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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서밋


공생 · 공영 · 공의를 통한
세계평화 실현과 화합과 소통의 장


Realizing world peace through interdependence, mutual prosperity and universal values and a platform for harmony and communication
공생·공영·공의(共生·共榮·共義)의 평화이상세계 실현을 위해 설립된 천주평화연합(이하 UPF)은 전 세계 각계각층의 지도자들이 종교, 인종, 문화, 국경의 벽을 넘어 지구촌의 평화 실현, 환경 문제 극복, 가정의 가치 회복, 불평등 해소 등 인류의 미래를 위한 지혜를 모으고자 World Summit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UPF는 올 2월 2일부터 8일까지 KINTEX(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와 청심평화월드센터(가평군 소재)에서 세계 171개국에서 전·현직 정상 120명, 국회의장 및 부의장, 국회 의원, 장관, 종교지도자, 언론인, 경제인, 노벨상 수 상자, 학술인, 여성·청년지도자 등 총 7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WORLD SUMMIT 2020’을 개최했습니다.

4일 개최된 ‘WORLD SUMMIT 2020 총회’는 7대 종단대표의 평화합수의식 및 축원,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환영사, 뉴트 깅리치 전 미국 하원의장 · 이주영 국회부의장의 축사, 한학자 총재의 기조연설, 훈센 캄보디아 총리 · 지미 모랄레스 전 과테말라 대통령 · 데베고다 전 인도 총리 · 헨리반티오 미얀마 부통령 · 브리지 라피니 니제르 총리 · 마리아 레오노르 로브 레도 필리핀 부통령 · 조제 마누엘 두랑 바호주 전 포르투갈 총리의 기조연설, 한반도 평화통일과 공동번영을 위한 2020 결의문 사인, 세계평화정상연합 메달 수여, 피스벨 타징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대립과 정치적 긴장, 인종과 종교갈등 때문에 항구적 평화를 이루기는 매우 힘들어 보이는데 시의 적절하게 ‘WORLD SUMMIT 2020’을 한반도 평화를 논의하게 될 대한민국에서 개최한 것은 매우 의미 있다며, “한학자 총재님께서 이번 ‘WORLD SUMMIT 2020’을 주최하시고 평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참석자 모두에게 환영사를 했습니다.

World Summit 2020의 개회식인 ‘공생·공영·공의를 위한 세계평화콘퍼런스’를 시작으로, World Summit 2020 총회, 세계평화정상연합(ISCP) 총회,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IAPP) 총회, 세계평화종교인연합(IAPD) 총회, 세계평화학술대회, 세계평화언론대회, 세계평화경제인대회, 제4회 선학평화상 시상식, 한학자 총재 자서전 출판기념 및 마더 파운데이션(Mother Foundation) 창립식, 효정참가정평화축제 등 다채로운 국제 행사들이 개최되었습니다.

UPF는 공생·공영·공의의 평화세계 실현이라는 뜻과 이념을 널리 확산시키고, 전 세계 각계 각층의 지도자들이 종교와 인종과 문화와 국경의 벽을 넘어 한 자리에 모여 한반도의 평화정착, 환경문제 극복, 가정의 가치회복, 불평등 해소 등 인류의 미래를 위해 지혜를 모으고자 매년 월드서밋(WORLD SUMMIT) 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WORLD SUMMIT 2020’에서는 아시아 · 태평양 유니온(Asia Pacific Union)을 참석자에게 제안하고 새로운 100년을 향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지지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가정의 가치와 평화연대를 모색하는 아시아 · 태평양 유니온은 한학자 총재께서 작년 10월 일본나고야에서 4만여 시민들이 모인 자리에서 평화세계를 위해 창설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이번 WORLD SUMMIT 2020은 ‘공생·공영·공의를 통한 세계평화 실현과 한반도 통일이라는 주제 아래 국가 정상, 정치,종교,언론,경제,학술,영부인 등 7개 분야 지도자들이 모인 평화 세계 실현을 위한 논의의 장이었습니다.